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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으로/신문/방송기사

[2012.10.12 라디오 인터뷰] 평화방송 '열린 세상, 오늘! 서종빈 입니다.' 오늘 아침 PBC 평화방송 에서 진행한 라디오 인터뷰 링크합니다. 아래 글은 주요 발언과 내용 전문입니다. 방송 듣기 ☞ 바로가기 클릭 [주요 발언] "최근 새누리당 사태, 안타깝게 생각해" "어떤 이유에서건 국민들은 내부 갈등으로 볼 수밖에 없어" "선거에 임하는 사람들은 자기를 내세워선 안돼" "박근혜, 수습 과정에서 새로운 모습 보여줘" "다만 타이밍이 조금 늦어" "솔선수범과 시의적절, 이 두 가지를 절대 놓쳐서는 안돼" "선대위 구성을 보니 박근혜 후보가 상당히 고심한 흔적 보여" "이제는 정당이 이념이 아닌 가치를 중요시해야" "일부 의원들의 몸값 부풀리기 해선 안돼" "안철수 현상, 세계적으로 예외적인 모습" "안철수 현상에 대해 기존 정당들 반성 많이 해야" "지난 5년 동안 야당은 반사이.. 더보기
[동아일보] 김형오 前국회의장 “정치권에 문제 제기하려 역사책 저술” 바로가기 클릭 ☞ 김형오 前국회의장 “정치권에 문제 제기하려 역사책 저술” 더보기
[TV조선/신율의 대선열차 - 대선 삼국지] 대선 승부처 ‘PK 민심’ 향방은? 바로가기 ☞ TV조선/신율의 대선열차(2012. 9.24. 월 방송분) 더보기
[전자신문] "주인도 손님도 없는 ICT 정책…중심이 필요하지 않겠나" 인터넷 기사 바로가기 ☞ 김형오 전 국회의장 "차기 정부 ICCT통합부처 만들어야"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디지털 정치인`으로 불린다. 그는 흔치 않게 10년 넘게 국회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에서 활동했고 위원장도 역임했다. 그는 국회에서 “종이 없는 국정감사를 하자” “디지털로 공공기관을 개혁하자” 등 ICT를 기반으로 한 혁신안을 끊임없이 주장했다. 그런 주장은 세월이 흘러 현실이 됐다. 그의 경력은 화려하다. 기자에서 관료로, 다시 정치인으로 남다른 인생을 살았다. 20년간 정치를 했다.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까지 역임했다. 인생 3모작은 성공이었다. 지난 4월 19대 총선 불출마 선언 후 그는 정치 일선에서 한 발 물러났다. 그를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서 만났다. 거리는 덥고 습한 날씨로 숨이 턱턱 막.. 더보기
[영도소식지 6월호] "영도는 더 이상 섬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영도 구민 여러분! 어느새 여름입니다. 물 적신 수건처럼 이마에 와 닿는 시원한 영도의 바람이 그리워집니다. 영도는 제가 꿈을 키우고 희로애락을 함께 나눠온 인생의 터전, 풀 한 포기, 돌 하나에도 애착이 가는 곳입니다. 영선동 '맏머리새미' 둘째 아들, 이송도 앞바다, 돌담집에서의 추억은 지금도 선합니다. 눈을 감으면 어머니가 가꾸시던 덩굴장미의 아름다운 자태가 떠오릅니다. 그윽한 향기가 코끝으로 스밉니다. 제가 직접 심은 어린 야자 묘목은 양철 지붕보다 키가 높이 자랐습니다. 저는 이송도의 파도 소리를 자장가 삼으며 하루를 마감했고, 그 소리가 자명종처럼 울릴 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푸른 남해를 바라다보며 미래를 설계했습니다. 할머니와 부모님 모두 영선2동 그 돌담집에서 사시다가 돌아가셨습.. 더보기
[아주경제] 김형오 전 국회의장, “19대 초선 공천.당론.지역으로부터 해방되라” 정치원로, 19대 국회에 바란다 기사입력 2012-06-27 19:16 | 기사수정 2012-06-27 19:16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 19대 국회가 한달 가까이 문을 닫고 있다. 무노동 국회에 국민적 질타가 쏟아지는 시점에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뒷짐을 지고 한강 물줄기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20년간 금배지를 가슴에 달았던 김 전 의장이다. 국회 공전, 대화정치의 실종, 행정부처의 세종시 이전 등 그동안 풀지 못한 책무가 정치원로의 두 어깨를 누르고 있는 것 같았다. 멈추지 않고 흐르는 물길처럼 우리나라가 나가야 할 역동적 미래상에 대한 고민도 그의 얼굴에 담겼다. “이 곳 찾기가 좀 힘들지요”란 인사로 시작된 이날 김 전 의장과 양규현 아주경제 정치사회부장과의 대담은 26일 63빌딩 내 한 카페에서.. 더보기
[서울대 동창회보 인터뷰] 콘스탄티노플, 오랫동안 버려져 있던 근대의 시작 정치 중앙무대서 물러나 터키 다녀온 김형오(외교67) 전 국회의장 인터뷰 콘스탄티노플, 오랫동안 버려져 있던 근대의 시작 제18대 국회 전반기 2년간 국회의장을 지냈던 김형오 전 의장은 작년 8월,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불출마 선언 이후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있다 4월 16일 터키 이스탄불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스탄불로 떠난 지 47일 만인 6월 2일, 한국에 돌아왔다. 성공한 정치인으로서의 삶을 정리하고 그를 불현듯 이스탄불로 떠나게 한 동력은 무엇이었을까? 지난 6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팔래스 호텔에서 김 동문을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가 작년 8월,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것은 오래전부터 결심이 서있었던 일이었다. 이유는 여러 가지였지만, 주된 이유는 바로 .. 더보기
[서울신문] 559년전 터키를 캐는 이 남자 김형오 기사 바로가기 ☞ [김문이 만난사람] 559년전 터키를 캐는 이 남자 김형오 559년전 터키를 캐는 이 남자 김형오 비잔틴 역사전문가로 변신한 김형오 前국회의장 역사를 알면 인생의 재미가 열 배는 더 있다. 교훈이 있고 아픔이 있고 느낌이 있다. 산다는 것은 과거가 있고 현재가 있고 미래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어우러져야 한 인생의 스토리를 얘기할 수 있다. 여기에서 문제 하나. 콘스탄티노플을 아는가. 대다수는 얼추 알 것이다. 그렇다면 질문은 왜? 그속에 진정 무엇인가가 담겨져 있을까. 역사책에는 비잔틴의 최후 도시로 알려져 있다. 사실상 비잔틴은 동서양의 역사가 오롯이 담겨져 있는 곳이다. 그러나 이 중요한 역사를 제대로 다루지 않고 있다. 스티븐 런치먼이 지은 ‘콘스탄티노플 최후의 날’의 서문을 .. 더보기
[제주일보/뉴데일리] 2012. 4.10. (화) "한 정당이 제주도 독점해선 안돼" 외 제주일보 ☞ 김형오 전 국회의장 "한 정당이 제주도 독점해선 안돼" 뉴데일리 ☞ 김형오 “‘막말’ 김용민 지금이라도 사퇴시켜야” 김형오 전 국회의장 "한 정당이 제주도 독점해선 안돼" 10일 오전 제주도의회서 기자회견...4.11총선 새누리당 후보 지지 당부 새누리당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10일 “제주도에서 한 정당이 독점적으로 국민의 대의기관으로 선출되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도 맞지 않고, 다양성 추구의 정신과도 맞지 않는다”며 새누리당 총선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 전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현경대 후보(제주시 갑)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19대 총선에서는 한국 정치의 병폐적인 요소인 지역주의, 한 당이 싹쓸이하는 구도가 무너지고 있다”며 “제주도민들의 다양한 민의.. 더보기
[TV조선 뉴스와이드 "참"] 2012. 4. 9. (월) 새누리당 선대위 김형오 전 국회의장 인터뷰 바로가기 클릭 ☞ [파워인터뷰] 새누리당 선대위 김형오 전 국회의장 인터뷰 질문내용 4·11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당 차원의 판세 분석을 들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새누리당 선거대책 위원회 고문을 맡고 있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민간인 사찰과 막말파문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의 총선 판세 어떤 영향을 미칠 걸로 보십니까? Q. 한명숙 대표가 김용민 후보의 막말 논란을 사과하긴 했지만, 출당조치는 하지 않았는데요. 이혜훈 선대위 실장은 이걸 두고 '민주당이 국민과 싸우자'는 걸로 봐야 한다고 비판했는데요, 의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Q. 수도권 선거는 이슈에 따라 양상이 달라지는데, 이번 선거엔 17대 탄핵 역풍이나 18대 뉴타운 같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