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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으로/신문/방송기사

"한나라당 전당대회는 민의를 받드는 진정한 통합의 한마당이 되어야 합니다" [성명서] 한나라당 전당대회는 민의를 받드는 진정한 통합의 한마당이 되어야 합니다. 지난 6.2 지방선거를 통해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들의 준엄한 경고가 있었다. 국민들이 한나라당에 요구한 것은 통합과 소통이며, 이러한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두 번 다시는 기회를 주지 않겠다는 확고한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7월 14일에 개최되는 제11차 전당대회는 그러한 국민적 경고에 대한 반성으로 시작되어야 하고,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진정한 통합의 한마당이 되어야 한다. 또한, 우리는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선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새로운 권력구조를 창출해 내기 위한 리더쉽을 만들어내는 발판을 세워야 한다. 나아가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을 제시해 나갈 젊은 리더쉽을 발굴하고 키워줄 수 있는 정치 문화를 정착시켜.. 더보기
출판기념회를 잘 마쳤습니다. 어제(6월 16일) 있었던 김형오 의장의 저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 아름다운 나라" 출판기념회를 잘 마쳤습니다. 참석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출판기념회와 관련한 연합뉴스의 기사를 링크합니다. 연합뉴스 ☞ 더보기
<오마이뉴스>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이런 면도 있었네!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이런 면도 있었네! [책] 김형오의 국회의장 김형오라고 하면 괜히 엄숙한 얼굴이 떠오른다. 복잡한 의정 활동의 중심축에 있으니 그럴 만도 하다. 평소 그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나는 김형오 의장이 쓴 책을 읽고는 그를 이전과는 달리 바라보게 되었다. 김 의장이 이곳저곳 국토순례를 하며 느낀 점을 글로 옮긴 책 는 수려한 문체가 특징이다. 다른 사람을 대필로 내세워 썼나 하고 의구심이 들 정도인데, 원래 동아일보 기자 출신이었다는 이력을 보고 나서야 이해가 되었다. 글 솜씨로 다져진 직업을 가졌으니 당연히 책의 내용이 알차고 글이 구성질 수밖에... 별 기대를 안 하고 읽기 시작했지만 나도 모르게 그의 이야기에 쉽게 빠져드는 걸 막을 수는 없었다. 우리 시대 최고의 소설가인 김훈도 과거.. 더보기
<한국일보> [월요인터뷰] 임기 마친 김형오 국회의장 지난 28일, 제18대 전반기 국회의장단 퇴임식에서 박계동 사무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촬영: 임진완 촬영관) "우리는 껍데기만 선진국회… 법 안지키면 손해라는 의식 필요" 의장 재임 2년은 '산전수전 국회' 미디어법 갈등때 평생 들을 욕 다 들어 의원직 사퇴는 언론 의식한 쇼일 뿐 與野 악용 직권상정 제도 없애야 인터뷰=김광덕 정치부장 kdkim@hk.co.kr 정리=최문선기자 moonsun@hk.co.kr 클릭 ☞ 한국일보 월요인터뷰 - 임기 마친 김형오 국회의장 더보기
대한민국 정치는 몇 점인가? (국회의장과의 대화 동영상 ) ♣ 동영상 : 대한민국 정치는 몇 점인가? (국회의장과의 대화/오마이뉴스) [* 동영상 및 기사 설명 - 오마이뉴스 홈페이지 인용 / 저작권자의 승인을 얻어 게재함] 한 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질문자나, 답변자나. 5월 19일(수) 10만인클럽특강 25번째 '김형오 국회의장과의 대화' 후반부 질의응답 시간. 드디어 미디어법 직권상정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대한민국 공식 의전 서열 2위인 국회의장을 앞에 두고 한 젊은이가 물었다. - 미디어법을 직권상정으로 처리했는데, 어떤 의견을 가지고 강행 처리를 했는가. 그 법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어떤 식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랬는지 궁금하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왜 미디어법 이야기가 안나오나 했다"면서 자세를 바로 잡았다. "왜 직권상정 했느냐. 8개월동.. 더보기
"대통령마다 불행, 이제 개헌을 논의하자"(김형오 의장 오마이뉴스 특강) ▲ 김형오 국회의장이 19일 저녁 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 회원들에게 '대한민국 정치는 몇 점인가'를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오는 29일 임기를 마치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개헌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 의장은 19일 저녁 서울 상암동 본사가 있는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10만인클럽' 특강에서 "6.2지방선거가 끝나면 우리 사회의 모든 화두는 개헌으로 모일 것"이라며 "국민들도 개헌의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1987년 개헌 이후 대통령 직선제, 정권교체 등 유신의 폐해를 떨치고 새로운 민주주의를 열었는데, 왜 퇴임한 대통령마다 모두 불행해지느냐"며 "우리나라는 대통령 한 사람에게 권력이 집중돼 있는데, 의원내각제로 가든 미국식 대통령제로 가든 토론.. 더보기
김형오 의장 "천안함 관련 국회차원 결의문 채택해야" (뉴시스) ♣ 김형오 의장 "천안함 관련 국회차원 결의문 채택해야" (뉴시스) [기사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례기관장회의에서 "민군합동조사단의 천안함 조사결과가 나오면 국회 차원에서 같은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결의문을 채택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시스는 또 미국 상원의회가 천안함 침몰과 관련, 한·미 공조 강화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것을 언급하며 "정말 장한 일이다. 미국도 의회에서 냈는데 우리가 국회차원의 결의안 하나 내지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브라질 고속철 세일즈, 관련주 강세 (아시아경제) ♣ 국회의장 브라질 고속철 세일즈, 관련주 강세 (아시아경제) [기사 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이 브라질을 방문해 24조원 규모의 고속철 수주와 관련해 논의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아시아경제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더보기
브라질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 인터뷰 중남미 국가들을 공식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 자원부국인 브라질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자" 며 양국 관계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아래는 인터뷰 기사 내용입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자원부국이자 우리에게는 전략적 협력 대상이기도 한 브라질과의 관계가 그동안 다소 소원했다는 느낌입니다.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를 더 돈독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을 공식 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이 상파울루 시내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양국 관계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은 김 의장과의 일문일답. --브라질 방문 목적은. ▲미셸 테메르 브라질 하원의장의 초청으로 공식 방문하게 됐다. 브라질리아에서 테메르 의장과 조제 사르네이 상원의장..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18대 국회의 실패'를 말하다 (조선일보 인터뷰) ♣ 김형오 국회의장 '18대 국회의 실패'를 말하다 (조선일보) [기사 설명] 조선일보 5,1(토) 문갑식 기자의 [Why] 코너에 실린 김형오 국회의장 인터뷰 기사를 소개합니다. 18대 국회 전반기 의장으로서의 소회가 담긴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알찬 인터뷰 기사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인터뷰 헤드라인] "제멋대로 사퇴서 낸 의원들… 마음 같아선 다 수리하고 싶었습니다" "2년간 얻은 별명이 '직권상정' 국회의장이 가진 권한은 사회棒과 직권상정밖에 없어" "공관 점거 피하려 호텔行 앙상한 나뭇가지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꼭 내 신세" "朴 前대표때 사무총장 했으니 따져 보면 ‘오리지널 親朴’… 어느날 ‘가리지널’ 됐더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