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은 '지진 불감증'에서 벗어나야 한다" 군대 제대후 한국남자들은 일정기간 동안 예비군 훈련과 민방위교육을 받는다. 법이 얼마나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지만, 예비군훈련은 아마도 제대후 8년 동안일 것이다. 그곳에서 교육용으로 짜낸 교육시간표에 단골로 들어가 있는 교육내용이 있다. 놀라지 마시라~. 그건 바로 '지진 교육'이다. ▲ 지진발생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아이티. (사진 -국회 미디어자료실) 예비군훈련과 민방위교육시간에 등장하는 '지진교육' 내용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한반도는 결코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 "한국은 지진불감증에서 벗어나야 한다." 필자의 경우, 예비군 또는 민방위 교육을 받고 온 하루 이틀간은 마음 한 구석에 시시때때로 지진에 대한 공포심이 스멀스멀 올라오는게 느껴질 정도다. 실제, 교육현장에서 틀어주는 비디.. 더보기 [5.19] 중국지진참사 애도 김형오 의원 및 한나라당 의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청운동 중국대사관에 마련된 쓰촨성 지진참사 희생자 임시 빈소를 방문 추념하였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