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흐메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신문] 559년전 터키를 캐는 이 남자 김형오 기사 바로가기 ☞ [김문이 만난사람] 559년전 터키를 캐는 이 남자 김형오 559년전 터키를 캐는 이 남자 김형오 비잔틴 역사전문가로 변신한 김형오 前국회의장 역사를 알면 인생의 재미가 열 배는 더 있다. 교훈이 있고 아픔이 있고 느낌이 있다. 산다는 것은 과거가 있고 현재가 있고 미래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어우러져야 한 인생의 스토리를 얘기할 수 있다. 여기에서 문제 하나. 콘스탄티노플을 아는가. 대다수는 얼추 알 것이다. 그렇다면 질문은 왜? 그속에 진정 무엇인가가 담겨져 있을까. 역사책에는 비잔틴의 최후 도시로 알려져 있다. 사실상 비잔틴은 동서양의 역사가 오롯이 담겨져 있는 곳이다. 그러나 이 중요한 역사를 제대로 다루지 않고 있다. 스티븐 런치먼이 지은 ‘콘스탄티노플 최후의 날’의 서문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