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 제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막판 추노, 최대 미스테리 2인의 비밀 풀릴까? 마지막까지 이제 2회만을 남겨놓은 추노가 정신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22회에서 노비당은 그분을 중심으로 선혜청을 성공적으로 급습하면서 '양반없는 세상'을 만든다는 그들의 대업에 한 발 다가갔는데요. 정말 숨가쁘게 마지막 판을 향해 달리고 있는 추노를 보고 있자니 더욱 궁금해지는 미스테리가 있습니다. 제가 추노를 보면서 가장 미스테리한 인물로 꼽고 있는 두 사람의 정체인데요. 바로 노비당의 그분과 평양 최고의 기생이자 조선 최고의 기생을 노리는 기생 제니입니다. 우선 노비당의 그분에 대한 정체는 추노 초반, 노비당이 생길 때부터 추노 최대의 미스테리였습니다. '좌의정 이경식이 노비당의 그분일 것이다', '기생행수 찬일 것이다', '이대길일 것이다' 등 추측이 난무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너무나 쉽게 밝혀진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